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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2PM 그룹의 전 리더였던 재범이 그룹에서 영구 탈퇴 사실이 JYP소속사의 공지로 알려지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 치고 있다. 박재범이 소속사 연습생 시절 사적인 사이버 공간에 한국 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가게 됐다. 다시 돌아 올거로 생각했던 그 길이 영원이 돌아 오지 못하는 길이 되어 버렸다. 그동안 jyp 소속사와 2pm 6 멤버는 공개적이던 비 공개적이던 재범은 돌아 올것이며 돌아 온다면 2pm으로 복귀할거라 희망아닌 희망을 팬들에게 주기도 했다. 시애틀에서 박재범이 비보이대회도 참가하며 복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진 상황이였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jup 소속사에서 '재범 영구 탈퇴'라고 공표를 해버린것이다. 영구 탈퇴는 재범이 사생활 문제가 결정..
2PM 간담회... 2PM 전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23)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간담회가 지난 27일 진행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피해자는 오히려 나머지 멤버 6명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간담회는 2PM 6명 전원과 JYP 고위 관계자, 팬 87명이 참석했으며, JYP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팬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을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더이상 질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답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공개를 전제로 이루어졌다. 지난 여름 한국비하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2PM의 전 리더 재범이 결국 2PM을 영구 탈퇴했다.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재범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JYP의 재범 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대작 드라마 '추노'가 어느덧 스토리가 절정을 치닫고 있다. 하나 둘 추노의 비밀들이 서서히 벗겨지면 질수록 시청률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단연 추노의 남자 주인공들이 벗고 나오는 장면에서 짐승남이란 신조어 만들고, 민폐언년, 민폐리스트라는 웃지만 못할 캐릭터까지 나오기까지 이르렇다. 또한 이다해 노출 모자이크 처리까지 화제가 되었다. '추노'는 크게 사랑과 배신 그리고 아픈 과거의 자화상 속에 사람이 살아가는 못습과 변화를 가지고 싶은 인간들의 마음으로부터 스토리는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민폐언년이란 용어까지 스스럼 없이 캐릭터를 만들어 냈을 지도 모른다. 극중 캐릭터의 성격은 그 드라마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그 드라마를 끌고 나..
얼마전 발행된 5만원권을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지폐는 만원권, 오천원권, 천원권을 포함한 총 4종이다.10만원권 발행은 아직 미정으로 남아 있다. 그럼 현재 국내에서 통용되는 우리나라 지폐를 살펴 보다 정말 톡특한 점이 몇가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폐 4종에는 각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이 근엄하게 새겨져 있다. 첫째, 지폐를 살피다 보니 모두다 측면을 바라본다는 점을 알수 있는데 더 놀라운 것은 모든 초상화가 왼쪽으로 45도 기우린 측면 초상화라는 점이다. 화폐에 새겨진 위인들의 초상화는 현존하는 실제 초상화를 바탕으로 화폐에 도안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결 같이 얼짱각도를 유지하고 있다. 위인들이 실제 생존하던 시대에 얼짱각도라는 것이 존재 했을까? 분명 존재한듯 하다. 수많은 위..
이제 종방으로 성큼 다가온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그동안 못 생기고 얼굴 까맣고 질투심이 아주 많고 거기에다 신경질 많은 아이 정애리,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아주 많다. 늦둥이라 온갓 투정 다 받아준 집안 분위기 때문에 거의 이모뻘인 나이의 식모 세경에게도 마구 반말을 할 정도로 버릇도 없고 신애를 때리고 구박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빵구똥구라고 고함을 질러되며 변비가 심해 항상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정해리가 달라졌다. '우리 해리가 달라졌어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아주 많이 변했다. 이번 108회에서 그동안 해오던 버릇을 아주 갑자기 바뀔수 없는 조그만 해리의 자존심! 해리는 그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음과 달리 여전히 소리지르고 세경에게 못되게 군다. 그러나 애리의 진심은 ..
드디어 패떳2가 그 베일을 벗었다. 예능초보 윤상현과 최고의 입담꾼인 김원희, 지상렬, 뜨는 아이돌 조권, 윤아, 택연과 신봉선까지 화려한 MC 구성으로 첫방을 탔다. 가장 흥미로운건 유재석이 없이 가장이란 제도가 도입됐다는 것이다. 2PM 택연이 첫 방송의 가장으로 선정되었는데 약간 무리수가 있던것 같기도 하다. 우선 택연이 패떳2를 리드할만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시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은 매주 선정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돌아가면 맞는다. 첫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가 만들어 짐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을 강원도 곰배령 마을로 가서 서로를 알아가고 예능초보와 배테랑간에 조우하는 모습등등 어떤 방향으로 패떳2가 펼쳐질지 맛배기를 보여준 방송이였다. .. '); } //--> 초보 예능인 윤상현의 예능적..
요즘 최고로 잘 나가는 아이돌은 단연 2PM이다. 짐승돌, 찍택연 등등 수많은 닉네임들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이 방송에서 말한 내용들은 인터넷을 달구는 불소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7인으로 출발한 2PM 그룹이 우역골절을 겪으면서 6인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 또한 다들 알고 있을 것라 생각된다. 친형제같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며 지금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현재 2PM은 수많은 CF 출연과 방송출연, 여기저기 요청들어오면 출연 요청 등등 아마도 즐거운 비명을 지를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들이 나와야 소위 말하하는 시청률 전쟁에게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한 출연 요청도 할지도 모른다. 이번주 화요일에 방송한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
설날 방송 3사의 특집 예능 방송은 다른해에 비해 그 방송 분량이 현저히 줄어 든 기분이 든다. 스타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명절에 보는 재미도 솔솔했는데 올해는 망가지는 스타는 없고 여기저기 섹시한 춤 자랑 퍼레이드만 선보였다. 기존의 모습도다 명절에 한번씩 망가지는 스타의 모습이 더 그리운건 왜일까? 연예인이 같은 시간대 방송에 겹치기 출연하는 논란은 끝이지 않는다. 인기있는 스타들을 서로 방송에 내보기 위해 겹치기 출연도 마다하지 않고 제작하는 것은 시청률 전쟁에 사는 방송을 제작하는 PD들에게는 어쩔수 없는 일 일지도 모른다. 뜨는 스타 잡아야 시청률도 잡을수 있으니...스타 또한 잘나갈때 여기저기 얼굴 내밀어 겹치기 출연하는 모습도 많이 보아왔다. 진정 시청자들을 위한다면 겹치기 출연은 없어져야 한..
'); } //--> 어이 없는 일이 벌었졌네요. 씨엔블루 그룹의 매니저가 팬을 향해 수차례 팬 머리를 내리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라왔군요. 사건전말이 어떻든간에 씨엔블루와 팬이 보고 있는데 매니저가 폭행하는 모습은 절대 용납하거나 이해할수 없는 장면이네요. 어떠한 경우이든 매니저나 팬을 폭행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팬이 있어야 스타가 있는데 그 팬들을 무시하고 야만인처럼 여학생 머리를 후려내치는 모습이 참 어이상실 이군요. 씨엔블루 소속사에서는 공지를 통해 사과를 했으나 인터넷에서는 폭행을 가한 매니저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하고, 어떤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말 어이 없군요. 외톨이야 표절논란에 이어 거짓사연논란 그리고 매니저 ..
요즘 화제가 되는 있는 것은 단연 KBS 수목드라마 '추노'일것이다. 추노가 방송된 다음날 방송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간의 화재 드라마인다. 많은 인기를 반증하듯 많은 논란도 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다해의 '신부화장논란'과 '민폐언년' 심지어 언년이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좀 지나치지만 '언년이 살생부'까지 등장하고 있다. 남자들의 드라마, 아주 많이 거친 짐승남들의 드라마속에 군계일학이 되어야할 언년이가 몹쓸 배역이 되어 버렸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주 방송분인 11회 12회는 그동안 세차게 달려고 추노의 극전개를 조금 숨고르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지 말하자면 시즌 2 개념이라 생각해도 괜찮을듯 싶다. 첫번째 극 스토리 전개는 주인공들의 개인사와 그들이 엮..
추노에 새롭게 등장한 기생행수 그의 팜므파탈 적인 매력에 그가 누군지 궁금해서 좀 찾아 봤더니 한마디로 말하면 13년차 연기 경력을 가지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송지은은 ‘추노’에서 기가 센 기생 찬 역할로 그의 첫 출연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생 찬은 기생 행수로 방송 시작 전 예고편을 통해 “그럼 죽여야죠”라는 대사로 이목을 끌었다. 기생 행수인 만큼 인생의 질곡을 겪은 대사톤과 화려한 의상과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 '추노'에서도 어김없이 기생역할을 하는데 송지은이 기생 역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아직도 기억나는 한때의 국민드라마인 '해신'에서 중국 기생인 소홍역을 맡았다. 우연히 일치일지 모르나 기생역이 참 잘 어울리나 보다!. 해신에서의 소홍역은 염장을 사모..
요즘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 있으며 인기를 한몸으로 받고 있는 캐릭터는 단연 까칠남들이다. 한마디로 까칠남 열풍이다. '추노'에서의 대길, '별을 따다줘'의 원강하, '파스타'의 쉐프로 나오른 이선균도 있죠. 이 까칠남들의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 그것은 자기중심적이며 아주 냉소적인 눈빛과 얼굴, 그리고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 뱉습니다. 까칠남들이다 보니 자상함은 커녕 매너도 한마디로 꽝입니다. 이런 까칠남들인데도 시청자들은 그들에게 눈이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극중 나오는 까칠남들은 우리의 상식선에서 보면 단점투성이들입니다. 그렇지만 이 단점들도 커버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매력은 허술하며 허당스럽다는 것입다. 겉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