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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의 첫사랑 경수진 비극적 순애보

블랙뮤젤 2013. 2. 22. 11:38


수목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오른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배우들의 빛나는 외모감각적인 영상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방송된 5회 분에서는 비극적으로 죽음을 맞은 오수(조인성)의 첫사랑문희주(경수진)의 등장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오수를 너무 사랑해 부모를 떠나 동거를 시작하고, 19살의 어린 나이에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아이 낳는 걸 원하지 않는 오수와의 갈등 속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만 문희주그리고 그로 인해 문희주를 짝사랑했던 오무철(김태우)은 오수를 미치도록 증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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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텐션을 주도하는 오수와 오무철의 갈등관계에 문희주의 사랑과 죽음이 자리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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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주 역을 맡은 경수진은 특유의 청순미를 살려내며 한 남자에게 모든 순정을 바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사랑에 빠진 소녀 역에 어울리는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들을 선보인 동시에사랑 때문에 상처 받고 비극적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극 중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계속되는 회상 씬을 통해 경수진의 모습은 계속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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