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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허각 MV에서 오하영과 달달한 연인포스 눈길

블랙뮤젤 2013. 2. 10. 14:31



배우 도지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일 발매된 허각 정규앨범 리틀 자이언트 타이틀곡 1440 뮤직비디오에 도지한과 오하영이 커플로 출연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도지한과 오하영의 달달한 로맨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레알 캐미커플 애칭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과 스틸컷에는 도지한과 오하영의 설레는 연인포스를 풍기고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속 도지한은 오하영과 함께 이제 막 시작한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도지한을 바라보는 오하영과 그녀의 목을 손으로 감싸며 입을 맞추려는 듯한 도지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서로를 만나러 가는 과정을 분할화면으로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에서 도지한은 길을 걷다가도 쇼윈도에 비친 모습을 점검하고 오하영은 칫솔질을 하면서 귀여운 표정을 연습하는 등 일상에서의 두근거림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고 있다. 카페에서 만나 꽃다발을 선물하는 도지한과 행복해하는 오하영의 모습이 순간 봄날의 꽃밭으로 바뀌는 마지막 장면 연애를 막 시작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하듯 따뜻하고 화려하다. 실제  장면을 촬영하면서  사람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찰떡궁합의 모습을 보여 현장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허각의 타이틀곡 1440 하루에도 1440번씩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난다는 내용으로 제작진은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의 커플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이에 같은 소속사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지원사격을 나서면서 최근 영화 타워에서 풋풋한 신입소방관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도지한의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이미지가 여주인공과의 러브스토리에 완성도를 부여할 것으로 의견을 모아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지한은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엘리트 검사   역을 맡아 그간 영화에서 보여준 풋풋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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