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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덕화와 함께 2012 AFA 신인상 시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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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덕화와 함께 2012 AFA 신인상 시상

블랙뮤젤 2012. 3. 21. 14:26

한국 여배우 대표로 참석하여 레드카펫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유창한 영어로 유덕화와 가장 흥미로운 시상식 장면 연출하여 화제

 
 

배우윤은혜가홍콩컨벤션센터에서열린 6 Asian Film Award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한국여배우의진면목을알렸다. 아시아를비롯,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해외다양한매체들의 화려한스포트라이트를받으며레드카펫을밟은윤은혜는아시아톱스타유덕화와함께신인상을시상했다.

유덕화는천장지구, 열혈남아, 삼국지등에출연한톱배우이며, 윤은혜와 유덕화가시상한신인상에서는장이모 감독의 The Flowers of war 출연한여자배우니니(Nini) 수상했다.

윤은혜는 유창한 영어로 유덕화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이날의 가장 흥미로운 시상식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2007년부터시작된 AFA(Asian Film Awards)아시아영화계의뛰어난영화인들의공로를치하하는시상식으로홍콩엔터테인먼트엑스포의주요이벤트로매년 3열리고있다. 지난 5년간, 세계의영화계인사들이참석해시상식을함께해왔는데그간의게스트들로는베송감독, 오우삼감독, 아피차퐁위라세타쿤감독, 지아장커감독, 장이모, 서극감독, 구로사와기요시, 고레에다히로카즈감독, 한국의이창동, 봉준호, 김지운감독뛰어난감독들을비롯, 나카타니미키, 후카츠에리, 판빙빙, 전도연, 양조위,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하정우등의배우, 제작자인하비와인스타인, 김동호부산영화제위원장등의해외영화계인사들이포함되어있다.

 


윤은혜는이번시상식을위하여18 홍콩으로출국했으며, 일정을 마치고귀국후에는대학원학업과차기작품들을검토하는바쁜스케쥴을강행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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