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개인 파산 선고 이유? 연대보증과 사업실패 ‘10억’

이은하 개인 파산 선고 이유? 연대보증과 사업실패 ‘10억’

가수 이은하(나이 54)가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가수 이은하는 노래 ‘밤차’를 비롯해 ‘아리송해’, 최근 응답하라1988에 나온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과 같은 많은 히트곡을 부른 원조 디바 가수다.

그 외에 ‘돌이키지마’ 등을 포함해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7080 디바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여가수다. 그랬던 그녀가 어쩌다가 개인 파산이라는 충격적인 일을 당하게 됐는가 많이 의아하다.

많은 인기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많은 수입을 벌어드렸으나 아버지의 사업에 연대보증을 하면서 일이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은하 아버지는 건설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으나 경영에 어려워 가수 이은하가 보증은 섰다고 한다.

아버지 건설회사가 잘 운영됐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사업은 빚은 안게 됐다. 이로써 어쩔 수 없이 연대보증을 선 가수 이은하가 10억원정도의 채무를 떠안은 것이라 한다..

빚을 변재하기 위해 가수 이은하는 밤무대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빚보증 뿐만이 아니라 이은하는 자신이 세운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에 실패하면서 최종적으로 개인 파산 신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방송 활동이 뜸하던 이은하는 지난 2012년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불침번을 서라’에 출연하기 했다.

최근에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다시금 방송활동의 기지개를 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깝다. 개인 파산 신청을 했다고 해서 모든 빚을 탕감 받는 것은 아니고 이은하가 일부 수입이 있어 일부는 탕감 일부는 채무를 변제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산 신청해서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라 채무 변제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다. 활발한 방송 활동 기대해 본다.(이은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