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신상 정체? 박기영 가장 유력한 이유

복면가왕 여신상 정체? 박기영 or 스피카 김보형

드디어 이번 주 복면가왕 정체를 밝히는 그 마지막 정체만을 남겨 주고 있다. 우선 3명까지 정체를 예측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물론 예측 실패 할 겨우도 있지만 어느 정도 확신이 드는 글도 있다.

그러나 이번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 정체를 밝히는데 미심쩍은 것들이 몇 가지 있어서 예측하기가 참 어려웠다.

그래도 한번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 정체에 대해 예측해 봤다. 우선 정체는 가수 박기영(나이 39) 씨로 봤다.

우선 체형적인 면이나 노래할 때의 습관 등은 매우 유사하다. 특히 박기영은 드레스를 즐겨 입고 무대에 자주 선다.

가장 모호한 것이 마이크 잡는 손 모양인데 아마도 일부러 평상시와는 다르게 한 것 같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박기영은 스탠딩 마이크를 자주 사용하고 두 손을 좀 자유롭게 하고 노래를 부른다.

마이크 잡는 손모양이 약간 다르지만 왼손 동작은 매우 유사했다. 노래를 부를 때 왼손을 쭉 펴는 동작, 좀 자유스럽게 움직이는 팔 동작이 가수 박기영이 즐겨 하는 동작이다.

.

정체 예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음색이다. 가수 박기영과 복면가왕 여신상 음색과 톤이 매우 유사함을 느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매우 비슷했다.

마지막 예측이라서 자신도 많이 떨어지고 앞서 언급했듯이 마이크 잡는 손 모양이 달라서 확신을 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가장 비슷한 사람을 찾다 보니 박기영으로 예측했다.

참고로 가수 박기영 씨는 2012년 tvN 오페라스타2012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로스 오버 가수로 도전도 했다. 박기영은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 박기영 예측

지난주처럼 확실하게 정체를 예측 성공하면 좋겠지만 이번 주는 정체를 밝힘에 있어 부족함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더 정확한 결정적 증거 자료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으나 여기까지다.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 박기영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심술쟁이 불독녀 박슬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모창능력자로만 알았는데 그렇게 특색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뛰어난 가창력까지 대단했다.

일부는 여신상이 씨야 김연지라고 보는 의견도 있는데 음색이 매우 유사하기는 한데 딱 맞는 것 같지는 않는다. 앞서 언급했지만 이번 마지막 예측이 가장 어려웠다. 그동안 예측하는 과정에서 감이 왔는데 이번에는 없다.

하나 걸리는 것은 혹시 스피카 김보형이 아닌가 싶다. 마이크 잡는 법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박기영 보다 복면가왕 여신상에 스피카 김보형이 더 비슷하다.

이번 복면가왕 여신상 정체를 밝히는데 있어서는 방송을 본 이후 대다수 박기영으로 예측하는 것 같아 숟가락 한번 얹어 보려고 한다. 1라운드가 듀엣 무대라서 너무 짧은 구석이 있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호주 오디션 엑스팩터 우승자 ‘대박’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