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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은행잎 정체? 홍진영 두 번째 도전 딱걸림

블랙뮤젤 2015. 11. 1. 20:55

복면가왕 은행잎 정체? 홍진영 두 번째 도전 딱걸림


지난 주 복면가왕 정체 4명 모두를 운 좋게 잘 맞췄는데 이번 주 복면가왕 정체는 쉬울 것 같으면서도 영상 자료를 비교해 보면 약간 씩 차이가 나서 그게 좀 예측하는데 많은 혼란을 준다.


복면가왕 제작진이 아무래도 출연자들에게 가면만으로는 정체를 숨기는데 한계를 느껴 따로 주문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음색 변조는 물론 마이크 잡는 손 모양까지 바꾸려는 의도를 엿 볼 수 있었다.


과연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의 4연승을 저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 시청자가 이미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가수 거미로 알고 있기에 당연히 거리로 단정 짓는다.



암튼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은행잎은 복면가왕 텔레비전 오마이걸 현승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인물인데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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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가수 솔비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는 네티즌들도 있으나 솔비는 마이크 잡는 손이 주로 왼손이다. 두손 모으고 노래 부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음색도 좀 차이가 난다.


많은 고민 끝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으로 봤다. 만약 복면가왕 신선양초 은행잎이 홍진영이면 두 번 째 복면가왕 출연이다. 복면가왕 하트뿅뿅으로 이미 출연한바 있다.


두 번의 도전을 안 할 것이다라는 것도 편견이므로 이미 강균성은 두 번 도전했었다. 이번에 홍진경이 마음먹고 재도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 신선약초 은행잎 홍진영 예측



복면가왕 하트뿅뿅과 신선약초 은행잎과 달라진 것이 너무 없어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다. 일부러 그런 것인지 설마 두 번 출연을 맞추겠어 하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지만 아주 매우 노래하는 자세가 흡사하다.

 


복면가왕 설특집 출연 홍진영



두 손 모으고 부르는 자세가 똑 같다. 또한 음색인데 트로트 부를때는 일부러 꺾임을 주지만 일부러 트로트 음색을 지웠다. 그러나 중간 중간 홍진영(나이 30) 특유의 쇳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지난 탈락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다시 재도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일반 노래도 수준급으로 트로트 스타일을 제거하고 잘 부른다.


솔직히 복면가왕 은행잎 노래가 정적이다 보니 별다른 동작도 없고 두 손 모으고 노래를 차분하게 부르는 것 밖에 없다. 이번 홍진영으로 보는 것은 중간에 들리는 특유의 음색과 예전에 복면가왕 무대에서 보여준 자세가 유사하기 때문에 예측했다. 


예상을 뒤엎고 제3의 인물일지 모르지만 1라운드 짧은 무대를 봤을 때는 홍진영으로 생각된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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