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인스타그램 일상 확인해보니 남편 정승민 공개

힐링캠프 장윤주, 인스타그램 일상 확인해보니 남편 디자이너 정승민 공개

이번 주 힐링캠프 장윤주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고의 모델 활동 그리고 결혼까지 한마디로 멋진 여성으로 보인다. 요즘에는 연기까지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힐링캠프에서 그녀가 보여준 진심어린 한마디 한마디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울림을 졌을 것 같다. 방송에서 장윤주(나이 34)는 “내 안에 내성적인 아이가 있다. 그런데 모델이 보여주는 직업이기에 그만 두려는 마음이 컸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날 불러주는 데가 있으니까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고 제가 아들 역할을 하다 보니까 집에 돈이 필요 할 때는 생계형 모델로 일을 한 적도 많다”고 그만 두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깜짝 결혼식 발표로 놀라게 했는데 이번에는 방송에 영상이지만 장윤주 남편 디지이너 정승민 씨가 출연했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 씨는 장윤주보다 4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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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정승민 씨는 “첫 눈에 반하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더니 눈빛이 바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장윤주는 탑모델이다. 이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 같다. 모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컬렉션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제9화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스타상, 1998년 크리스티앙 디오르, 루이비통 모델 경력이 있다.

또한 2001년 남궁연밴드 객원 싱어로 활동했다. 모델 장윤주가 더 유명하지만 사실 노래도 잘하는 엄연히 가수다.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앨범도 4장 발매했다. 최근 영화 ‘베테랑’에서 미스봉 조연이지만 천만배우가 됐다.

힐링킴프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는 “어렷을 때 사고로 앞니가 빠졌다. 앞니가 없는 채로 6년을 살았는데, 아이들이 나만 보면 놀리고 웃었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 얼굴 공개

처음에는 싫었지만, 나중에는 차라리 더 웃긴 표정을 지어 아이들을 웃게 만들었다”며 상처를 자신의 재능으로 발전시켰다. 

장윤주 일상 사진

초긍적녀가 아닐 수 없다.

털털하면서 초긍적 마인드 역시 ‘장윤주답다’라고 생각이 든다. 힐링캠프 시청자들은 장윤주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로 힐링이 됐을 것 같다.(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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