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한혜진 둘째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누구? ‘썸남썸녀’ 출연 범스 오너셰프 대박 본문

핫이슈

한혜진 둘째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누구? ‘썸남썸녀’ 출연 범스 오너셰프 대박

블랙뮤젤 2015. 10. 12. 22:51

한혜진 둘째언니 한가영 씨 셰프 조재범와 결혼, 누구? ‘썸남썸녀’ 출연 범스 오너셰프 대박


기성용 선수 부인이자 배우 한혜진(나이 33) 씨가 셰프 형부를 맞았다.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배우 김강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영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 그리고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한혜지의 언니 한무영 씨가 바로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다.


그렇다면 조재범 셰프가 누구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재범 셰프가 지난 6월 달에 방송된 SBS’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채정안, 채연, 윤소이 등과 함께 3:3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조재범 셰프와 채정안이 한 팀이 되어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조재범 셰프는 ‘썸남썸녀’에서 채정안과 10년 전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한식 전문 셰프인 조재범 셰프는 “10년 전에 (채정안) 만난 적이 있다. 10년 전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님으로 왔었는데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린 적이 있다”고 채정안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2010년부터 청담동의 한 골목에 위치한 조준범(38), 조재범(나이 36) 형제가 운영해온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다. 2010년대부터 조재범 셰프는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면서 범스를 운영하고 오고 있다고 한다.


요즘 집밥이 트렌드 인데 조금은 시대를 앞서간 전략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형제가 오너 셰프로 범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도 좀 남달라 보인다. 이탈리아 요리 셰프가 많은데 한식 셰프라니 괜히 반갑다.



<SBS 썸남썸녀 출연 조재범 셰프>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아 많은 자료는 없지만 언론 인터뷰나 요식업계 쪽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셰프라고 한다.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나이 27), 첫째 언니는 배우 김강우(나이 38), 둘째 언니는 오너 셰프와 결혼이라니 놀랍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공식 프로필>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얼마 전에 특녀 소식도 전해지고 집안이 좋은 일만 있는 것 같다.(사진 =SBS썸남썸녀, 포털인물검색화면 캡쳐)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