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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논란, 과도한 애정행각으로 무마?

블랙뮤젤 2015. 5. 3. 05:51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논란, 과도한 애정행각으로 무마?


우리결혼했어요가 언제 부터인지 과도한 애정행각으로 토요일 주말 예능이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노골적인 표현은 물론 수위조절용 언어유희로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지나쳐 보인다.


현재 가장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예원 논란으로 지금도 시청자들은 광고 불매는 물론 예원 아차 요구를 우결 게시판에 꾸준한 주장하고 있다.


풋풋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들어 그 수위가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문제다. 오늘 방송된 헨리와 예원은 첫날밤을 보내며 적극 스킨십을 펼쳤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imbc>


헨리는 왁싱테이프로 예원의 인주제모를 했다. 빨개진 인중에 헨리는 인중뽀뽀를 했다. 가상 결혼 , 가상 부부로 연기를 해야 하니 첫날밤 보내는 모습을 그리고 잠 옷 입고 굿나잇 키스도 하고 뭐 이해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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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원 하차 요구에도 묵묵히 대답 없는 제작진이 헨리와 예원 커플에 대해 논란에 대해 과도한 애정행각으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나쳐 보인다.


또한 요즘 송재림과 김소은은 그 수위가 점점 더 높아졌다. 시청률 하락을 막기 위해 걷잡을 수 없는 정도로 성적 농담도 하는 것 같다. 송재림과 김소은이 찜질방에서 피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송재림이 땀을 더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를 하겠다고 하고 김소은에게 다리를 잡아 줄 것을 말했다. 김소은이 송재림의 다리를 잡아주는 과정에서 갑자기 송재림이 고개를 수기며 “ 이상한 데 만지지 말라”는데 화들짝 놀랐다.


우결이 왜 이렇게 까지 변했는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더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토요일 오후 5시 예능인 것을 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imbc>


풋풋한 스타들이 가상 커플로 첫 만남의 설렘과 서로 교감하는 순수한 프로그램 이었던 것이 지나친 애정행각으로 모든 커플이 몰두 하는 것 같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imbc>


그정도 뽀뽀와 스킨십은 대수롭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우결4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멘트와 스킨십이 많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imbc>


만나자 마자 스킨십하고 뽀뽀하고 수위 높은 농담을 던지는 것이 과연 토요일 오후 예능으로 15세 이상 시청 가능에 적합한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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