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팝스타4 그레이스신 ‘동경’ TOP10결정 배틀 오디션

[영상]K팝스타4 그레이스신 ‘동경’ TOP10결정 배틀 오디션

K팝스타4 그레이스신 ‘동경’ vs 서예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vs 지유민

K팝스타4 그레이스신 ‘동경/박효신’ 안테나 뮤직 대표로 참가해 무대를 꾸몄다. 사실 각3사 기획사에서 기획사 분위기에 맞춰 연습을 해서 꾸미는 탑10 결정 배틀 오디션이라서 그 어느 때보다 긴강감이 맴돌았다.

그레이스신은 비자문제로 3년 만에 케이팝스타에 출연하여 꿈을 이루는 무대라 더욱 간절해 보였다.

케이팝스타4(K팝스타4)가 드디어 생방송 진출자 TOP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는 지난주에 각 기획사의 연습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중간 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정승환, 박윤하, 이진아)을 진행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지=K팝스타4 그레이스신 동경 방송화면 캡쳐>

기획사3사를 대표한 세 명 중에서 1, 2, 3위를 정하고, 2위들 중 재대결을 통해 최종 10명(TOP10)을 선정해야하는 만큼 긴장감이 어느 때 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Kpop스타4의 무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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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5라운드 배틀오디션은 YG, JYP, 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총 18개 팀 참가자들이 생방송 진출자 TOP 10이 되기 위해 혹독한 경쟁을 했다.

탑10 진출자를 뽑는 배틀 오디션에 참가자들은 각3사의 노래 특별훈련은 물론 참가자들의 비주얼의 변화에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레이스신이 무대를 끝마치고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했다. 먼저 박진영 심시위원은 “놀라운 발전이다. 처음으로 말하는 느낌이 든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이 들렸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유희열은 “오늘이 노래는 제일 아쉬웠다. 근데 제일 좋았던건 그레이슨신이 노래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양현석 심사위원은 “가요를 너무 가요처럼 해석하는 것보다 80% 감성은 가사전달력, 20%는 자신의 색깔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좋은걸 다 버릴 필요는 없다. 아쉬운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마무리 했다. 그레이스신은 2위로 탑10진출 보류됐고, 서예안은 이번 5라운드 배틀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해 TOP10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오디션 참가자가 됐다. 지유민은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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