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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이수경 태도 논란 난감하네, 4차원 신인의 당돌함인가

블랙뮤젤 2015. 1. 30. 14:33

호구의 사랑 이수경 태도 논란, 4차원 신인의 당돌함인가? 난감하네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호 이수경 태도 논란 영상


이수경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이수경이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을 온 몸으로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이 발 빠르게 공식 사과를 했지만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이수경 태도 논란은 더 커지는 모양이다.


이수경은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은 모든게 호구 같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그냥 호구다’라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수경은 “ 극 중 캐릭터도 호구 같으니까 호구고, 원래 성격도 호구다. 첫 미팅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왔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애교를 보여 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갑자기 마이크를 대고 괴성을 지르거나 횡설수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들을 보였다. 급기야 옆에 있던 임슬옹은 이를 안타깝게 여겼는지 “수경이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재기 발랄하다‘고 상황을 수습하려고 노력했다.

<이미지=tvN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이수경 태도 논란, 구글검색>


그 외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리 고등학생이고 신입 배우라고 해도 배우가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하는 위치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하지 않나. 당돌함에 아직 어리고 신인배우다 보니 잘 몰라 그러는 것 같은데 그 당돌함에 좋아 보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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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돌함, 4차원 성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기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스텝과 동료 연기, 선후배들과 조화를 이루어 내는 종합예술이다. 혼자 튄다고 작품이 더 잘되고 흥행 성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수역 태도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 좋은 여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사과를 했다. 공식사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과 누리꾼들은 쉽게 이수경 태도 논란에 대해 쉽게 이해가지 않는 행동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이수경 태도 논란은 결국  신인의 패기 보다 민폐! 순수하다 보다 과함!

 

사건은 tvN‘호구의 사랑’ 제작 발표회에서 터졌다. tvN‘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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