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팝스타4 에스더김 그레이스신 케이티김 미스코리아 ‘잊었니’ 극찬 릴레이 심사

 [영상]K팝스타4 에스더김 그레이스신 케이티김 미스코리아팀 ‘잊었니’ 극찬 릴레이 심사평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제4라운드 케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 절반만 살아남는 캐스팅 오디션이라 긴장감은 더 높아졌고,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이 무섭게 성장을 보여줬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캐스팅 카드는 한정적이라 더욱 치열해졌다.

케이팝스타4가 본격적인 캐스팅 전쟁이 시작됐다. K팝스타4는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심사위원들의 눈치작전이 발휘되는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은 심사위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즉 YG, 안테나뮤직, JYP가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미지=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방송화면 캡쳐>

정해진 순서대로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 상황에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서 오디션 참가자들을 데리고 올수 있는 뺏고 뺏기는 전쟁을 펼친다.

처음으로 양연석 심사위원은 “오늘의 무대는 사실 팀웍도 좋았고 기대를 하고 봤음에도 역시 개인역량이 뛰어나다. 케이티김은 정말 미치게 한다. 모든 근육들이...자극할 정도로 오늘 좋은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 ”라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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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심사위원은 “이 팀의 조합은 굉장히 좋았다. 케이티 김은 약간 음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그레이스신이 잡아 주니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 심사위원은 “ 세 명의 하모니로 곡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반주와 목소리가 한 몸처럼 잘 어울렸다. 올라가는 자리를 세명이 하모니로 올라가는 걸보면 연습을 얼마나 했느지...개인기를 가진 사람이 하니까 이게 되는구나! 평곡점수 일단 100점 팀으로도 잘 할 수 있구나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심사평을 극찬했다.

그레이스신은 안테나뮤직에서 캐스팅 했고, 에스터김은 JYP 캐스팅, 케이티김은 YG로 케스팅을 했다. 팀이 각자 세 기획사로 흩어져 캐스팅 된 것도 이번 케이팝스타4에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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