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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12몽키즈 1화, 몰입도 최강 드라마 탄생, 신작미드 12몽키즈 1화 리뷰
드디어 미드 12몽키즈가 베일을 벗었다. 영화 12몽키즈를 뛰어 넘을까 의심의 눈초리를 걷을 수 없었으나 1화를 보면서 컥~~뭐 이런 괴물 같은 미드가 나왔을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12몽키즈 영화의 인기를 뛰어 넘을까? 정담은 “YES”다
1995년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그 영화 syfy 12몽키즈(Twelve Monkeys)다. 아직도 이 영화를 기억하는 것은 마지막 반전이었다. 다소 충격적인 반전에 멍~~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지=12몽키즈 1화,syfy>
12몽키즈에 대해 말하자면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치명적인 전염병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미래로부터 현재에 나타난 시간영행자의 이야기를 그린 SF드라마다.
12몽키즈 1화는 현재와 과거, 시간여행과 인류의 운명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시작은 제임스콜(아론 스탠포드 분)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바이러스가 유포되기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시작된다. 인류의 운명이 제임스 콜 그리고 여자 주인공 카산드라 레일리(아만다 셜)가 쥐고 있다.
영화 12몽키즈처럼 이 드라마도 반전이 있어 보인다. 아니 곳곳에 반전에 반전의 요소를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1화의 몰입감은 대단하다. 아마 프린지를 좋아했던 미드 팬이면 이 드라마에 열광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가 있어서 자세하게 설명하긴 힘들지만 간단한 용어 정리하려고 한다. 용어 정리를 보고 1화를 감상하게 되면 이해도가 좀 더 편해질 듯해서다. 현재 과학으로는 설명 또는 불가능한 이론을 적용하기 위한 밑밥이다. 즉 공상 과학 드라마라는 전제를 깔아 놓기 위한 수단이다.
1. 패러독스 – 미래의 사람이 과거에 간섭했던 일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이 드라마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남자 주인공 콜에게만큼은 이 패러독스가 통하지 않는 예외를 두었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에 속박되지만 콜은 그렇지 않다.
2. 스플린터 – 시간여행이 가능한 장치다.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이 장치는 남자 주인공 콜만이 가능한 장치로 보인다.
<이미지=12몽키즈 1화,syfy>
인류의 운명을 걸로 시간 여행까지 감행했는데 결과는 잘못된 정보로 바이러스 유포자가 아닌 사람을...! 2화에 12몽키즈 군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1화를 본 소감으로는 간만에 몰입도 최강 드라마 탄생이다. 오히려 프린즈의 인기를 넘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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