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감성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극찬 릴레이

 [영상]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감성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극찬 릴레이

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감성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이현우’로 무대를 꾸몄다. 박윤하는 민음사 회장 손녀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명의 엄친딸 탄생 예고다.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무대가 끝나고 한동안 심사위원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무대의 감동에 박진영 심사위원은 눈물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K팝스타4’는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 무대를 마무리 짓고, K팝스타4의 본래의 기획에 맞게 캐스팅 오디션을 시작한다. 캐스팅 오디션은 심사위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즉 YG, 안테나뮤직, JYP가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K팝스타4가 본격적인 캐스팅 전쟁이 시작됐다. K팝스타4는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심사위원들의 눈치작전이 발휘되는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

<이미지=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방송화면 캡쳐, 박윤하 정승환>

정해진 순서대로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 상황에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서 오디션 참가자들을 데리고 올수 있는 뺏고 뺏기는 전쟁을 펼친다. 총36명 본선3라운드 합격자 중 절반이 캐스팅 오디션에 살아남는 혹독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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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박진영 심사위원은 정승환 박윤하 감성돔 무대를 본 후 “하아..눈물 흘리는...왜 울지 진짜 연인 같았다. 최고였다.  최고였다. 감정 몰입을 실제 상황처럼 만들었다. 정통적인 발라드, 전형적인 발라드를 뻔하게 들리지 않게 부르는 능력은 놀라운거다. 새롭게 들린다. 아 나를 눈물나게 했다는 건....진짜 잘 안 우는데 감동 있게 봤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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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의 극찬 릴레이는 끝이지 않았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감성돔 무대를 본 뒤에 “ 편곡을 잘했다. 남녀 듀엣을 할 수 없는 곡인데 서로 장점들을 잘 표현한것 같다. 뒤로 가면서 울컥하게 만들었다. 안녕할 때 진짜 둘이 다시는 못 볼 것 같았다”라고 극찬에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 심사위원은 “ 정승환 박윤아 둘은 내가 묶었다. 스텝들에게 부탁하는데 이 노래 음원으로 꼭 발표해야 된다. 박윤하 첫소절...부를 때 이미 끝났구나. 뒤에 정승환 차고 나오는데 ...끝났다”라고 극찬에 극찬했다.

케이팝스타4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YG는 정승환을 캐스팅했고, 유희열은 박윤하를 캐스팅 하려 했으나 JYP가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박윤하를 최종 캐스팅 완료했다. 일진논란이 있었던 남소현은 캐스팅 오디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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