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한화에 정수빈, 임태훈, 김재호 주고 임태훈 트레이드 소문 확산

SNS를 통해 한화와 두산이 윈윈 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소문에는 한화에서는 유창식+현금와 두산의 임태훈+정수빈+김재훈 트레이드설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SMS상에서 떠도는 이번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한화는 유창식을 내주는 대신에 1안은 고영민+임태훈, 2안은 정수빈+임태훈+김재호, 3안은 김재호+임태훈을 받는다는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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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유창식은 2011년에 한화 이글스에 계약금 7억원을 받고 입단하였으나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다. 두산의 임태훈,정수빈, 김재호 모두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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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연패를 거듭하고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팀 리빌딩이 절신한 입장이다. 만약 이 트레이드가 성사되면 한화는 팀구성 재편이 빠르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두산은 좌완투수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이번 트레이는 서로 윈윈 전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