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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라젠카, 정체 결정적 증거 포착

블랙뮤젤 2016. 2. 1. 03:24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라젠카, 정체 결정적 증거 포착


다른 사이트에서 새롭게 도전한 4인의 정체 추측 글을 올렸는데 왜 ‘블랙뮤젤의 난장난타’에서 정체 예측 글을 올리지 않느냐는 댓글들이 올라와서 다시 심기일전해서 예측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22대 복면가왕의 자리가 5연승을 기록하던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을 물리치고 새롭게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등극했다. 어느 정도 식상할 정도에 가왕 자리가 바뀐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게도 하다.


어느 순간 고음이 노래의 전부인 것처럼 고음 대결이 펼쳐져 부정적 시각이 강했다. 고음도 노래의 일부분이지만 고음만 불편하게 내지르는 것은 피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음도 적당히 내면서 노래의 기승전결을 표현했으면 좋겠다. 감정과잉은 보는 내내 불편하다.



나머지 도전자 정체는 이번 주에 다 공개되었으니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복면가왕 음악대장에 대해 예측해 보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주에 이미 4명의 정체를 다른 사이트에서 밝힌 적이 있다. 1라운드는 듀엣 곡 무대로 정체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2라운드부터는 솔로 무대다 보니 정체 예측하기가 더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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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미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가 국카스텐 하현우(나이 36) 보컬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 같다. 처음 예상한 것도 별반 다른 것 없이 이번주 무대를 봤을 때 역시 하현우 같았다.


첫 번째 고음과 음색이다. 보컬 하현우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종결자다. 음색 또한 하현우만의 특유한 보컬 색이 들렸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고음을 원없이 내지를 때 딱 하현우 같았다.


두 번째는 마이크 잡는 습관이다. 우선 국카스텐이 밴드이다 보니 하현우는 스탠딩 마이클 자주 사용한다. 그래서 일반 여느 가수처럼 마이크만 단독으로 잡고 부를 영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나 마이크 잡는 왼손과 손가락을 살짝 살짝 폈더다 접었다하는 행동 그리고 마지막 새끼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에 비해 더 많이 움직이는 행동을 포착했다.





세 번째는 체형이다. 노래하는 자세는 물론 체형이 유사했다. 또한 노래 부를 때 오른손 동작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행동들이 국카스텐 하현우와 상당히 닮았다.


이런저런 결정적 증거들을 포착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음색만큼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본다. 비교 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본 결과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국카스텐 하현우와 비슷하다. (이미지 = MBC 복면가왕,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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