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 영화 ‘아수라’ 출연 대박 캐스팅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 영화 ‘아수라’ 출연 대박 캐스팅

또 한 번의 영화 ‘신세계’ 못지않은 남성다운 영화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영화계 소식을 전하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 황정민, 유오성, 김남길 등 최근 김성수 감독의 시작인 영화 ‘아수라(가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는 모두가 악당이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핏빛 혈투를 그리는 영화다. 영화 ‘태양은 없다’와 ‘비트’로 이름을 알린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다.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 영화 ‘아수리’ 출연>

출연 배우로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이 이름이 올라왔는데 이름만으로 그 영화의 무게감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남성다운 선 굵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

.

정우성은 영화 ‘비트’부터 인연을 맺은 김성수 감독의 제안을 받자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사실 영화‘비트’에 정우성이 출연하면서 이름은 물론 인기도 함께 얻은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은 얼마 전 ‘국제시장’으로 초대박을 쳤다. 언제다 스토리에 중심을 두고 출연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영화 ‘해적’으로 드라마에서 영화계로 발을 디딘 김남길은 단숨에 충무로 대세로 자리 잡았으며 제68회 칸영화제에 ‘무뢰한’으로 다녀온 뒤 최종 조율 과정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 영화 ‘아수리’ 출연>

카리스마 하면 배우 유호성이다. 4명 모두 각자 개성이 다르지만 연기에 대한 각자 특색을 가지고 있어 서로 다르지만 한 영화에서 조화를 이루는 남남 캐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영화 ‘아수라’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어떤 영화가 만들어 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