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팝스타 정승환 ‘하늘을 달리다’ TOP6결정전 아쉬운 결과 충격

[영상]K팝스타 정승환 ‘하늘을 달리다’ TOP6결정전 아쉬운 결과 충격

 

감성돔으로 한 팀이 됐던 정승환 박윤하 빅매치 결과는?

이번주는 빅매치 극강 대결이다. TOP8결정전에서 살아남은 오디션 참가자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 릴리M, 박윤하 등 어려운 고비 고비를 넘겨 생방송 진출자들이다.

탑6 결정전은 1:1로 경연을 치르게 된다. 1:1 대결에서 승자는 TOP6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고 탈락자는 탈락자 후보자가 된다.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낸 정승환과 박윤하가 이번에는 경쟁자가 된 것이다.

<K팝스타 정승환 TOP6결정전 화면 캡쳐>

무대가 끝나고 양현석 심사위원은 “ 무대에서 놀 줄 아는 가수였으면 좋겠다”라고 심사평을 남겼고 박진영은 “고음을 지를 때 처음으로 아주 시원하게 넓게 힘차게 나왔다”라고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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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희열은“ 정승환군이 발라드는 잘 하는거 아는데 무대에서 빠른 노래도 할 수 있구나를 조금 보여준 것 같다”라고 심사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박윤하로 탑6에 진출했다. 아쉽게 정승환은 탈락 후보가 됐지만 최종 심사위원이 뽑아 탑6에 진출하게 됐다.

사실 이번 정승환은 좀 모험을 건 것 같다. 그동안 감성 발라드로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는데 말이다.

정승환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과감하게 빠른 템포의 노래를 선곡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비록 박윤하 양에게 패했지만 필자는 시원시원하고 정승환의 새로운 무대로 여겨져 보기 좋았다.

k팝스타4 정승환‘하늘을 달리다/이적’(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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