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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ID 하니, 엉뚱매력발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아니어도 괜찮아 본문
런닝맨 EXID 하니, 엉뚱매력발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아니어도 괜찮아
런닝맨 EXID 하니 걸그룹 멤버 맞아? 털털 함에 당황
런닝맨에 대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런닝맨이 방송을 탄 이후에 한동안 실검순위 상위에 랭크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걸그룹 멤버를 의심케 하는 털털함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예린과 함께 하니는 동반 출연했다.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하니 exid, SBS 방송화면 캠쳐>
방송 초반에는 여느 걸그룹 멤버처럼 청초하고 귀염을 발산했으나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돌입하자 exid 하니는 돌변했다. 이날 유재석과 함께 커플이 된 하니는 카메라가 있던 없던 유재석이 옆에 있던 없던 차안에서 거리낌 없이 하품을 하는가 하면 헤이롤을 머리에 감고 차에서 숙면을 취했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하니에게 “너 죽은 줄 알았어‘라고 놀렸다. 졸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니는 갑자기 차 창문을 열더니 ”후~~트림이 나와서“라고 해서 털털함에 끝은 어딘가 싶을 정도다.
여자 배우, 걸그룹 멤버가 큰 인기를 얻는 방법이 진싸사나이 여군특집만은 아니라는 걸 증명한 것 같다.
방송을 보고 하니는 “너무 예의가 아닌지 않느냐”, “너무 건방진 것 아니냐?”, “털털해도 정도껏이지 트림까지”라며 꼬집는 일부 네티즌들도 있다. 런닝맨이 예능프로그램이고 솔직히 몸으로 뛰는 게임이 많아서 남자 게스트들도 힘들어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런걸 감안하면 차에서 잔 것은 이해할 만하다.
<런닝맨 하니 exid, SBS 방송화면 캠쳐>
다만 트림 같은 것은 좀 지나쳐 보이긴 하지만 성격자체가 털털하고 방송의 웃음을 위해 일부러 망가진 것 같다. 예능프로그램이란 걸 감안하면 한번 웃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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