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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토크 그래도 괜찮아!
KBS 금요 예능 ‘나는 남자다’가 시청률 경쟁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나름 심도 있는 토크와 지상파에서는 보기 힘든 예능이라서 관심이 간다. 물론 국민MC 유재석이 진행을 맡으면서 세간에 관심은 끌었지만 초반 주제가 큰 반향을 일으키지만은 못했다.
물론 동시간대 SBS '정글의 법칙‘ tvN에서서는 나영석 PD의 꽃보다 시리즈에 무차별 폭격은 당한 ’남자의 자격‘이 회를 거듭할수록 컨셉을 잡아 가는 듯하다. 예능프로그램으로 20부작이라 내걸었지만 속으론 시청률 참패에 대한 면치용 체즈처가 아닌가 한다.
<사진=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쳐>
사실 지상파에서 수위 높은 19금 토크를 진행하기란 성교육 밖에 없다. 성교육 방송이라 하여도 사실 교육 수준에 머물지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니다. JTBC‘마녀사냥’이 농도 높은 19금 토크로 인기를 끄는 것이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한다. 물론 SNL 코리아가 선도적 입지를 굳히고 노련미가 충분한 콩트로 19금의 판도라를 연 것은 사실이지만 19금 토크 진행은 마녀사냥이 처음이라 여겨지다.
필자가 알지 못하는 그 이상 19금 프로그램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의 수위 높은 진행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권오중이란 배우가 남자의 자격에서 어떤 존재일까? 까칠 장동민을 넘어 ‘남자의 자격’이 방송된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인물이 바로 권오중이다.
일주일에 부부관계의 횟수라는지 시원스러운 속풀이 욕설은 방송에서는 삐~~~ 처리 되지만 괜히 후련해진다. 권오중이 말만 열면 19금, 말만 열면 방송 불가 욕설 그러나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없다. 후련해서 일까?
국민MC유석이 과감하게 ‘나는 남자다’로 19금 토의 예능 프로그램을 열었으나 기존의 이미지에 상충되어 힘들어 보였으나, 권오중이란 막토크의 귀재가 옆에 있어 그나 ‘나는 남자다’가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상파 방송이라 제약도 많고 삐~~처리 될지언정 권오중의 솔직한 입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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