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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정우진, ‘출발드림팀’ 첫 출연만에 에이스 등극!

블랙뮤젤 2013. 11. 18. 20:05

신인배우 정우진이 뛰어난 농구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어제(17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3on3 슈퍼볼 경기에 참여한 정우진이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팀의 승기를 견인하며  출연만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우진, 권태호, 이이경, 가수 상훈(백퍼센트) 뭉친 ..(마지막 승부를 성공시킨 남자들) 팀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 패러디하며 등장해 시작부터 눈길을 바로 잡았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알려져등장만으로도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시킨 정우진은 초반엔 다소 긴장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멋진 역전볼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진의 활약에 마성남 팀은 8개의 조가 경합을 펼친 가운데 일찌감치 준결승에 오르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정우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오로라 공주 유빈이었네 정우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남자들의 땀흘리는 모습과 불타는 승부욕 단연 돋보였다 정우진, 드림팀 고정 노려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진은 실제로 대학교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한 187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마스크 가진 신인배우로 최근 MBC 오로라 공주 속에서 탑스타 유빈 역으로 안방극장에 신고식을 치뤘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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